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 물리학 (문단 편집) == 난이도 == 같은 AP 과목 가운데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.~~그리고 시험장에서 교과서만한 참고서들을 보게 되지~~ 특히나 C 과목은 미적분을 암산으로 계산하면 수학의 신 취급받는 미국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. 그나마 비인기 과목이기 때문에[* B의 경우 일반학문인 주제에 2014년 응시자 수가 9만 명 남짓으로, 미국사처럼 46만 명을 훌쩍 넘기는 과목에 비하면 정말 작다.] 매니아들만 남은 수준이라, 합격자 비율은 40% 정도로 높지만 5점 만점자의 비율은 5%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. C 과목은 정말 매니아들만 들어오는 것이, 오히려 물리 1,2를 들은 학생들이 물리엔 손을 놓아버려 웬만하게 잘하는 학생들이 아니면 안 들어오고 점수 커브도 60% 이상을 맞으면 5점 확정인 등의 이유로 대부분 응시자 중 70%가 합격한다. 1년 동안 배워야 할 양이 상당히 많은 과목이다. 수학처럼 연속 과정은 아니지만[* 뉴턴역학을 빼먹어도 전자기학이나 파동을 공부하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다.] 물리학이라는 학문이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에 뭐라도 하나 놓치면 시험에서 애를 먹는다. 여담이지만 보통 AP 시험에 합격하면 미국 대학에서 학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데, 물리학으로 받는 것은 꽤 어렵다. 이런 것을 들으면 [[MIT]]나 [[칼텍]] 등 공학에 강한 학교에 지원할 생각인 경우가 많은데, 3점만 나와도 학과이수 처리하고 크레딧을 주는 타 대학 타 과목과 달리 여기서는 5점이 나와도 그냥 입학과정 때 인정만 해 주고 학과를 이수한 것으로는 안 쳐 준다. 이유는 '''AP가 자기들 기준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'''이라고. 1년 동안 개고생해서 합격하고 보상은 못 받는다니 학생 입장에서는 허탈한 일. 그래도 이 시험에 응시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입시 때 상당한 도움이 되니, 위의 이유만으로 포기하지는 않도록 하자. 근데 시험에서 공식이 적힌 종이를 제공해 준다. 즉, 시험 볼 때는 물리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다만 모든 공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, 몇몇 공식은 외우거나 유도해야 한다. 최근에는 규칙이 바뀌었는지 C단계 시험 5점 만점은 한 학점으로 인정한다고 한다.[[http://web.mit.edu/firstyear/prospective/credit/ap.html|#]] 다만 그 학점이라는 것은 MIT에 입학해서 처음 배우는 과목인 8.01 Physics 1이다... 사실상 '''교양과목'''. 다른 말로 하면 여전히 1학년 과목은 대부분 다 들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